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승원/선수 경력/2018년 (문단 편집) === 10월 === 10월 6일 홈에서 열린 [[KIA 타이거즈|KIA]]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. 6.2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상승세의 KIA를 초반에 잘 틀어막았다. 특히 무사사구 피칭으로 피홈런 1개만 빼면 완벽에 가까운 경기내용이었다. 더블헤더 1차전까지 내주며 SK가 3연패를 당했는데 그것도 켈리-김광현-박종훈을 내고도 진 것이어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이었다. 하지만 이 날 문승원의 호투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. 이 경기로 규정이닝을 채웠고, 평균자책점은 4.66으로 낮추었다. 10월 13일 정규시즌 최종전 [[LG 트윈스|LG]]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거두고 내려간 [[박종훈]]의 뒤를 이어 0-2로 앞서던 7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'''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고 홀드'''를 기록하였고, 시즌 최종 평균자책점을 4.60까지 낮추었다. 이는 정규이닝을 채운 토종선발 4위의 매우 준수한 기록.[* 이용찬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'''딱 144이닝'''을 채우며 토종 선발 평균자책점 1위를 찍었기 때문에 3위였던 문승원이 한순위 밀렸다.] 포스트 시즌에서 불펜투수로 문승원을 활용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시범등판의 성격이 짙었다.이날 팀은 [[앙헬 산체스]]의 블론세이브와 불질로 인해 결국 LG에게 3-2로 역전패를 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